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및 알레르기 시기 관련 정보 1분 요약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꽃가루는 사람에 따라 위험하기도한데요.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확인해 사전에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가루 농도란

꽃가루는 기침이나 눈 가려움, 코막힘, 콧물, 비염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특히 꽃가루에 취약한 분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꽃가루는 농도에 따라 단계별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농도는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 총 4단계입니다. 이러한 단계는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단계에 따라서 대응요령이 상이합니다.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조회

꽃가루 농도 확인을 위해서는 기상청이 운영하는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날씨누리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먼저 위에서 안내해드린 경로를 통해 날씨누리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그 다음으로 왼쪽 목록에서 테마날씨를 클릭합니다.

2. 테마날씨를 클릭한뒤 생활기상정보 메뉴를 누릅니다. 생활기상정보에는 지역별 종합지수, 생활기상지수, 지수안내 메뉴가 있습니다. 이 중 생활기상지수를 클릭합니다.

3. 생활기상지수를 누르면 자외선지수, 체감온도, 대기정체지수, 꽃가루농도위험지수가 있습니다. 이 중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클릭해줍니다.

4.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누르면 아래처럼 참나무, 소나무, 잡초류에 따른 농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를 눌러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농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를 기준으로 꽃가루 지수는 높음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 단계별 대응요령

꽃가루는 농도는 매우높음, 높음, 보통, 낮음 4개의 단계가 있습니다. 단계별 대응요령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우높음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선글라스와 마스크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만 합니다. 또한 실내에 꽃가루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줘야만 할 것입니다.

높음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외출 후 손과 얼굴 등을 씻어 꽃가루가 실내에 묻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음

낮음은 일반적인 분들은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심각한 사람이라면 증상이 나탈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리포좀 비타민C 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