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가격 정보(21년산 32년산 38년산)

국내 애주가들이 많이 선호하는 위스키 중 하나가 바로 로얄 살루트입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32년산 38년산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얄 살루트

로얄 살루트는 스카치 위스키로서 스바스 브라더스에서 1953년에 출시했습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왕실의 큰 행사가 있을 경우 축포를 쏘는 것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클래식 컬렉션부터 리미티드 컬렉션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국내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은 21년산, 32년산, 38년산입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로얄 살루트 21년산의 가격은 500ml 가 약 30만원 초반입니다. 주류 할인점 등을 경유해 구입 할 경우 20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백화점에서 구입하려면 40만원초반은 생각해야 합니다. 면세로도 구입이 가능한데 약 16만원선입니다. 군납으로도 21년산은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군납은 10만원선에 구입가능합니다.

로얄 살루트 32년산

32년산은 로얄 살루트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에 속합니다. 21년산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는데 500ml의 경우 60만원까지 생각을 해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면세의 경우 약 45만원선, 백화점에서 구입 할 경우 100만원정도를 생각하고 구입에 나서야만 합니다. 군납 제품은 없습니다.

로얄 살루트 38년산

38년산은 상당히 구하기도 어렵고 비싼 제품입니다. 500ml 제품을 주류 할인점을 경유해 구입 할 경우 60만원, 700ml는 90만원 선입니다. 면세로도 구하기 상당히 어렵고 만약 해외여행을 간다면 한번쯤 구입을 시도 해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이볼 만드는 법

요즘 세대들은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하이볼은 위스키에 얼음과 토닉워터를 섞고 레몬 조각을 넣어 준 것을 말합니다. 특히 방송에서 박나래씨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한때 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얼그레이 하이볼 만드는 법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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