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이란 입안에 생기는 암의 하나입니다. 설암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설암 3기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암이란
설암은 구강암의 일종입니다. 구강암은 입안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 혀나 입술, 입천장, 잇몸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혀에 생기는 암을 설암이라고 부릅니다. 구강암, 특히 설암은 치료가 힘들 질환으로서 치료 후에도 기능 장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30대 이하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이 발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혀쪽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궤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색상이 변색되거나 지속적으로 이물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혀가 두꺼워진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 어려워지고 감각이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설암 원인
설암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와 흡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암 환자들은 90% 이상이 흡연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니코틴이나 타르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포함돼있습니다. 따라서 흡연을 하더라도 흡연량을 줄이거나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만 합니다.
이처럼 유해한 흡연을 했던 경험이 길거나 흡연량이 많을 수록 설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습니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혀 손상이나 구강 위생 불량, 비타민 결핍 등도 설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설암 3기
최근 미스트론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가수 정미애씨가 설암 3기로 투병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설암은 보통 암 부위를 제거하는 절제수술,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등을 실시합니다. 설암 1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률이 70%이고 2기는 50%입니다. 하지만 3기~4기의 경우에는 40%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설암 예방
설암의 경우 초기에는 구내염과 흡사하고 혀의 옆이나 혓바닥 부분에 발생하는 등 발견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에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설암의 경우 다른 암으로 쉽게 전이되며 특히 림프절 전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만 합니다. 또한 혀를 절제하는 등 수술 후에도 부작용이 발생하고 혀 재건 수술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흡연을 삼가하고 음주를 최소화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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