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은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 성분입니다. 코큐텐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제품 선택방법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코큐텐 이란
코큐텐의 정식 명칭은 코엔자임 Q10입니다. 코큐텐은 체내에서 자동적으로 생성되므로 따로 보충 할 필요는 없지만 20세를 정점으로 조금씩 줄어듭니다. 따라서 코큐텐을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보충해 줘야합니다.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에 분포하며 세포 호흡사슬과 관련이 있습니다.
코큐텐 효능
노화 방지
코큐텐은 노화를 방지해주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체내에서는 활성산소가 자동적으로 생성이 되는데요. 이 활성산소는 체내에 분포한 다양한 세포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세포들은 점점 죽어갑니다. 즉 노화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최대한 생성을 억제시키는 것이 노화 방지에 중요합니다. 코큐텐은 다른 세포들을 대신해서 스스로 산화해 세포를 보호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감소
코큐텐은 높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큐텐 장기 복용을 통해 혈압 감소 효과가 증명됐습니다. 코큐텐이 혈압감소에 효과가 있는 이유로서 신체의 혈관벽 수축 및 이완 작용은 에너지 생성과정과 연관이 있는데, 에너지 생성 과정이 코큐텐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큐텐은 에너지지(ATP)를 생성하는 것을 돕는 성분입니다.
에너지 보충
코큐텐이 부족하게 되면 만성 피로, 호흡곤란, 근육통,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에너지 생성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면 피로감 등 각종 대사장애가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무기력한 느낌이 많이 드는 분들에게 코큐텐 복용을 추천드립니다.
코큐텐 부작용
코큐텐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성분이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한다고 해도 별다른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양제를 통해 복용을 한다면 가끔 발진이나 구역감, 오심 등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큐텐 제품 선택방법
아연, 셀레늄, 비타민 함유
코큐텐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동적으로 활성산소 O2- 가 발생됩니다.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입니다. 이러한 활성산소가 체내에 안전한 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셀레늄이나 비타민E, 아연 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코큐텐 제품 구입 시 에 셀레늄, 아연, 비타민E 가 포함된 제품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식물성 캡슐
보통 영양제는 돼지 가죽이나 소가죽으로 만든 젤라틴 성분이 많은데요. 이러한 돼지 가죽이나 소가죽 등은 젤라틴 성분으로 가공시에 화학 약품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섭취 시 체내에 누적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젤라틴보다는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캡슐 제품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개별 포장
대부분의 영양제들이 열이나 빛에 취약합니다. 코큐텐 또한 열이나 빛, 산소 등에 취약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개별 포장된 제품을 사는 것이 제품을 오래 보관하는데 용이하고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wcs 표기
질이 좋지 않은 코큐텐 성분이나 가짜 성분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WCS 표기가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WCS는 회사가 원료의 품질을 보증해 준다는 의미이며 특허청에도 등록 된 보증 상표입니다. 따라서 wcs 표기가 된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노케스템
영양제를 만들 때 들어가는 화학부형제가 보통 들어갑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데요. 화학부형제로서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착색료, 착향료, 이산화규소 등이 있습니다. 노케스템은 이러한 성분들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코큐텐 복용량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코큐텐 일일 복용량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하루 복용 권고량을 90~100mg 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최대 100mg 를 넘기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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