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지갑 계급도 20대부터 60대까지

남자들의 악세사리 종류는 여성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시계, 벨트, 지갑, 반지 정도 일 것 같은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지갑일 것 같습니다. 남자 지갑도 브랜드에 따라 계급이 갈린다고 하는데, 남자 지갑 계급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지갑 계급도

남자 지갑 계급도는 상위 계급부터 플래티넘, 마스터, 골드, 실버, 브론즈, 계급외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위 계급은 주관적인 계급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조금씩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플래티넘

최상위 플래티넘 계급의 남자 지갑 브랜드는 고야드, 벨루티, 에르메스입니다.

고야드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서 1792년 창립된 브랜드입니다. 상당히 역사가 깊은 브랜드로서 에르메스나 루비비통 등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고야드 지갑 제품은 특유의 패턴프린트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벨루티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서 1895년 만들어진브랜드입니다. LVMH 그룹에 소속돼 있는 브랜드로서 국제적 명품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높습니다. 장인이 직접 염색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파티나 염색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에르메스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로서 1837년 창설됐습니다. 창설자는 티에리 에르메스입니다. 상장되어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에르메스 제품은 가격대가 상당히 높고 퀄리티 또한 그에 걸맞게 준수합니다.

마스터

마스터 계급의 남자 지갑 브랜드는 루이비통, 구찌, 보테가 베네타입니다.

루이비통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서 1852년 창설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모노그램 패턴 디자인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구찌

이탈리아의 명품브랜드로서 1921년도 창설 된 브랜드입니다. 초록색과 빨간색을 이용한 삼선 디자인의 지갑이 인기가 많았으며, 마르코 비자리와 알레산드로 미켈레라는 인물들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올드한 느낌을 탈피하고 신세대들이 주목하는 브랜드로 도약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

이탈리아의 브랜드로서 1966년 창설됐습니다. 가죽을 엮어 만든 패턴이 상징입니다. 고급스럽고 견고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지갑 제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골드

골드 계급의 남자 지갑 브랜드는 지방시, 톰브라운, 디올입니다.

지방시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서 1952년에 설립됐습니다. 오르리 햅번이 즐겨 입은 브랜드로도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영화 사브리나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지방시의 의류를 입었습니다.

톰브라운

미국의 브랜드로서 수트로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로서 삼선(빨강, 흰색, 파랑) 시그너처 색상이 유명합니다. 지갑 또한 많은 분들이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올

1946년 설립한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로서 최근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올의 시그니처인 CD 활용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디올 브랜드 또한 많은 남성분들이 지갑을 구입해 사용합니다.

실버

실버 계급의 남자 지갑 브랜드는 프라다, 몽블랑, 페라가모입니다.

프라다

191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을 연 명품브랜드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찾는 브랜드 중 하나로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로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명품 지갑 브랜드입니다.

몽블랑

1906년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만년필로 유명한데요. 만년필 이외에도 지갑 등 잡화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몽블랑 지갑 또한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명품 지갑을 찾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페라가모

1927년 이탈리아에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가죽을 잘 다루는 브랜드로서 상당히 역사가 깊습니다. 페라가모는 신발이 유명하지만 신발 이외에도 가죽제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페라가모의 대표 상징은 간치니로서 제품 전반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페라가모도 추천드리는 가성비 명품 브랜드입니다.

브론즈

브론즈 계급의 남자 지갑 브랜드는 투미, 엠씨엠, 코치입니다.

투미

쌤소나이트의 잡화 브랜드로서 1975년 미국 뉴저지에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가방제품을 많이 찾지만 지갑도 구입해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엠씨엠

1976년 설립된 독일 브랜드였지만 2005년 한국의 성주그룹이 인수했습니다. 즉 한국 기업이 됐습니다. 한동안 엠씨엠 제품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가방부터 지갑까지.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구입하는 분들이 적습니다만 나쁘지는 않은 브랜드입니다.

코치

1941년 설립된 미국 브랜드로서 명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으며 일반 브랜드라고 하기에는 조금 가겨깅 높습니다. 코치 제품 역시 남성 지갑 브랜드로 많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계급외

계급외 남자 지갑 브랜드는 닥스, 티미힐피거, 빈폴, 메트로시티입니다.

닥스

1894년 영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서 일본 산쿄 세이코에 인수됐습니다. 닥스는 특히 중장년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옷부터 지갑까지 다양한 닥스 제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타미힐피거

빨강, 하양, 파랑 색깔의 로고가 유명한 브랜드로 미국 브랜드입니다. 보통 의류를 많이 구입하지만 지갑도 판매하기도 합니다.

빈폴

삼성물산에서 만든 브랜드로서 의류 브랜드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지갑 등 잡화류 제품도 품질이 좋습니다. 삼성 제품인 만큼 퀄리티는 좋다고 자부합니다. 비슷한 국내 브랜드로서 해지스가 있습니다.

메트로시티

이탈리아 브랜드로서 1992년 설립됐지만 가격대는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나름 있습니다. 저렴한 지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남자 지갑 계급도 결론

위에서 남자 지갑 브랜드 계급을 플래티넘부터 계급외 까지 나열해 추천드렸습니다. 하지만 위 추천은 주관적인 생각이기도 하며, 퀄리티와 계급이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가격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더 상위 계급으로 구분을 했다고 해서 더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자신의 취향을 우선 고려하고, 자금사정을 고려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제품의 브랜드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이 만족하는 수준에서 지갑을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금이 여유롭지 않음에도 무리하게 물건을 구입하다보면 돈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비상금 대출을 추천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