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서울 열기구 관광 예약 방법 1분 정리

서울시에서는 여의도 상공에서 서울달이라는 계류식 기구를 운영합니다.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기구인 서울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달이란

서울시에서 준비한 야간관광 상품으로서 지름 22미터의 계류식 가스기구를 여의도 상공에 띄우는 프로젝트입니다. 관광객들은 기구에 탑승해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헬륨가스를 이용해 수직으로 상승하는데 일반적인 열기구보다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최대 130미터 상공까지 떠올라 관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랜드마크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달 운영일정

현재까지의 계획은 8월22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 할 계획이며 정식 개장은 8월 23일부터라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인한 휴무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일간 운영합니다. 운행 시작시간은 12시이고 종료시간은 22시입니다. 1회 비행에 약 15분정도 소요되고 최대 탑승인원은 30명입니다. 따라서 길을 길게 서지 않고도 금방 탑승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달 탑승료

표는 현장에서발 발권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탑승료는 대인(만19세~만64세)의 경우 25,000원, 소인(36개월~만18세)/경로(만65세 이상)의 경우 20,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의 경우 30% 할인, 20인 이상의 단체의 경우 10% 할인, 기후동행카드 사용시 10%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발권 시 제시해야만 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다른 놀거리를 찾는 분들이라면 한강수영장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강수영장 개장 및 요금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의 서울시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