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격리, 전염, 증상, 검사, 치료 등 1분 요약

요즘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여러 유형 중 A형 독감은 상당히 위험한 독감으로 분류됩니다. A형 독감 격리, 전염, 증상, 검사, 치료 등엑 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A형 독감이란

독감은 주로 가을~겨울 철에 유행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에 침입후 공격을 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독감은 A, B, C형으로 구분되는데요. A형 독감은 사람사이에서 주로 감염되며 모든 연령에서 발생 할수 있습니다.

A형 독감 증상

A형 독감에 감염되면 인후통, 콧물, 재채기, 고열, 두통, 오한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기본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은 보통의 감기몸살과 유사하지만 a형 독감은 잠복기를 거쳤다가 갑작스럽게증상이 발현된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관절통이나 전신 쇠약감 등 온몸이 아프고 38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리기 때문에 일반 감기 보다는 심한몸살 증상과 유사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치료에 집중해야만 합니다.

A형 독감 전염

A형 독감은 전염성이 강합니다. 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주로 전염됩니다. 즉 타액을 통해 전염되는데요. 주로 발병 1일 전부터 발병 후 5일까지가 전염성이 가장 강합니다.

A형 독감 격리

위처럼 전염성이 강하므로 a형 독감 초기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에는 격리를 해야 전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격리기간은 보통 일주일입니다. 발열이 시작 된 때로부터 5일, 열이 내려간 후 2일입니다.

A형 독감 검사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나 신속분자검사,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해 진단합니다. 검사는 비강이나 비인두, 비강 등에서 체액을 채취해 검사실로 운반한뒤 검사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신속항원검사는 15분 이내에 결과가나오며, 신속분자검사는 30분 내외,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은 6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A형 독감 예방 및 치료

a형 독감은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으로 80%가까이 사전에 감염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우선 과제는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것입니다. 또한 위생이 중요하므로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어줘야만 합니다. 만약 a형 독감에 감염된다면 타미플루를 먹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미플루란 항바이러스제로서 A형 인플루엔자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타미플루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증상이 나타 날 경우 48시간이내에 섭취를 해야만 효과가 있으며, 10시간에 한번 한 알을 먹고 두 번 복용하면 됩니다. 타미플루 섭취시 설사나 메스꺼움 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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